어서오세요 님,

이주에 새로 올라온 동네서점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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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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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서점

정리정독 Jungli Jungdok

정리정독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정리파는 책방이다. 미니멀 정리와 식물 인테리어 등 마음이 편해지는 홈 정리 관련 책을 소개한다. 또한 생활이 편리해지는 수납 도구를 판매한다. 주인장은 6년 동안의 공간정리 컨설팅(집정리) 전문가로서의 자신의 노하우를 원데이 클래스로 나누고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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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독립서점

아무튼책 Amooteunchaek

아무튼책

경북 포항 북구 학천리 조용한 동네에 있는 디저트 카페 겸 귀퉁이 책방이다. 유기농 밀 스콘과 우리쌀 쿠키, 과일청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아스아쿠' 내에 있어 맛있는 스콘을 먹으며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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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양천구 독립서점

집사의책장 Zipsa Bookcase

집사의책장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청년 예술가 상주공간 겸 독립서점이다. 소수자 인권을 주제로 한 독립출판물을 생산 및 판매한다. 문화예술과 연대를 매개로 함께 치유의 기쁨을 누리고자 문을 열었다. 예술을 전공했지만 경력이 단절됐거나, 예술 전공자는 아니지만 전업 예술가로 살아가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그 결과물을 출판하거나 전시, 행사 등을 통해 선보인다. '문화기획서로'가 만든 첫 번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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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독립서점

크리스탈북스 Crystal Books

크리스탈북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서점이다. 주인장이 읽은 좋은 책을 선별해 소개한다. 책 표지에는 주인장의 인상 깊었던 문장과 생각을 적어 손님이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책방지기는 책을 고르고 읽기 좋은 공간, 책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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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문화예술

채그로 Check N Grow

채그로

서울 마포구 마포동 마포역 근처에 있는 한강 뷰가 아름다운 카페 겸 독서 공간이다. 책과 사람이 만나는 독서 플랫폼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토요아침 독서모임' 등의 독서 모임을 열며, 공간대여를 제공한다. 1층은 식당 '바브로', 3층은 영어도서관 겸 스터디카페, 5층은 베이커리 카페 '빠네돌체', 6층은 독서 공간 '채그로 가든', 9층은 카페 공간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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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독립서점

다대포예술기지 DDP.ARTBASE

다대포예술기지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독립서점 겸 비건 카페다. 기지 대장 에단(Ethan)이 다대포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독서 모임과 전시, 북토크, 음악 공연과 영화 상영 모임을 열며, 플로깅, 홈파티를 통해 대원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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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독립서점

쎄임더스트 Same Dust

쎄임더스트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있는 사진책 전문 서점이다. 사진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외 작가의 작업물을 소개한다. 영국인 주인장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책 소개와 추천을 해준다. 제보자는 한 번쯤 꼭 들러볼 만한 곳이라고 추천한다. 2022년 8월에 기존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68가길 42(성내동)"에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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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독립서점

[Moved] 서점안착 Anchac Books

[Moved] 서점안착

인천 서구 심곡동에 있는 동네 책방과 소규모 사진관 겸 카페다. 독립출판물과 주인장이 선별해 고른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한다. 사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쾌적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커피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호미사진관'을 운영한다. 책방지기의 반려견 '호미'가 손님을 맞으며, 손님들의 반려견 동반 입장을 환영한다. 2022년 4월에 기존의 "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498번안길 5-20(가정동) 1층"에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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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독립서점

책방비엥 Bienbooks

책방비엥

서울 은평구 구산동 쿠아레비 구산점 내에 있는 책방이다. "내 삶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가는 곳"을 목표로 운영한다. 2022년 8월에 기존의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01 (역촌동) 3층"에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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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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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강원도 인제군 #전국동네책방거리 참가사 모집 안내

강원도 인제군 #전국동네책방거리 참가사 모집 안내

#전국동네책방거리 참가사 모집 by #책방나무야 @namuya__books

책방나무야가 오는 10월 #강원도 #인제군 의 #박인환문학축제 전국동네책방거리에 함께하실 전국 책방 및 출판사 부스 참가사를 모집합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책방나무야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로 문의해주세요.

신청 마감일 ~ 9월 8일(목)까지

● 제3회 #박인환문학축제 속 전국동네책방거리를 만듭니다.
책 축제의 계절 10월, 설악산을 품은 강원도 인제에서 <제3회 박인환문학축제> 속 전국동네책방거리를 만듭니다. 해방 이후 종로거리에서 마리서사서점을 열었던 목마와숙녀의 박인환시인(인제출생)은 대선배님이시죠.

● 인제에 전국의 동네 책방 & 작은 출판사가 모입니다.
작은 산촌지역에 여러분들이 모여 일대 소란을 일으켜 주세요. 멋진 소란을. 각각의 동네 책방이 지닌 개성과 매력, 북큐레이터로서 발견의 기쁨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세요. 참가하시는 여러분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이 있는 인제에서 잠시나마 쉼을 느낄 수 있도록, 느슨한 연결로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도 마련합니다. 인제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 문의처
책방나무야의 이메일 totheforest1000@hanmail.net 또는 전화 070-8888-7779으로 문의해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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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책방을 통해 다른 우물을 들여다보는 시간 '책방 죄책감'

책방을 통해 다른 우물을 들여다보는 시간 '책방 죄책감'

안녕하세요. 책방 죄책감입니다.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로서 인문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와 책방 이야기를 나눠 볼게요.
이 캠페인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과 함께합니다.

01.
우리동네 책방배움터 프로그램 운영사례
용산구 책방 죄책감
"책방을 통해 다른 우물을 들여다보는 시간"

02.
책방 죄책감은 이름대로 내가 가진 ‘죄책감’을 책을 통해 탐구하는 책방을 추구합니다. “세상의 아픔에 대한 먹먹함, 다 내 탓인 것만 같은 불편함, 선한 양심 혹은 죄책감”이 ‘책방 죄책감’의 주제를 표현하는 문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차별, 폭력, 불평등, 양극화 등’ 깨어진 세상에서 벌어지는 아픔에 대한 책들을 큐레이션 합니다.

03.
‘홍은전’ 작가님이 쓰신 <그냥, 사람>의 서문에 ‘다른 우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 각자의 우물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고 세상은 그런 우물들의 총합일 뿐이라고, 더 거대하고 더 유구한 우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다른 우물들이 있을 뿐’이라는 글을 읽고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04.
책이라는 매체가 가지는 가장 큰 역할이 내가 사는 우물을 넘어 다른 우물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가장 쉬운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방을 통해 다른 우물을 들여다보며 세계관을 넓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05.
평생교육도 시기에 따라, 장소에 따라, 참가자에 따라 원하는 다양한 교육이 있을 것입니다. 제 짧은 경험상 동네서점에서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교육을 기획하고 교육자를 섭외하기란 쉽지 않은데, 사업을 지원해주는 기관과 동네서점이 함께 교육자를 섭외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서점으로 연결이 된다면 같은 주제로 지역과 사람이 더욱 긴밀하게 공부하고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6.
많은 것들이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된 지금이지만, 사람은 물성이 있는 ‘오프라인’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다른 사람과 만나 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있는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일은 수요가 줄겠지만 동네에서 적은 인원이 모여 생각과 취향 등을 나누고 관계를 맺는 소규모 모임의 수요를 동네서점이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7.
지금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를 통해 ‘장애인 인권’이나 ‘페미니즘’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내년에도 사회의 뜨거운 화두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또한 심리상담이나 동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동네책방배움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는 서울시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동네서점을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의 동네서점 20곳이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용산구
#책방죄책감 @guilty_books_

차별, 폭력, 양극화, 장애 등 우리 공동체의 아픔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선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책방. 책을 통해 우리 공동체에 대해 고찰한다.

2018년 9월 5일에 개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 154 (양재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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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의 저작재산권은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주식회사 동네서점 또는 각 제공자에 귀속하며,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획
서울시 @seoul_official,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lifelong_seoul

제작
동네서점 @bookshopmap, 사진 책방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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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주의동네서점 채그로 Check N Grow

#이주의동네서점 채그로 Check N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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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동네서점 #채그로
지난 한 주간 동네서점 인스타그램 이용자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집계기간
2022년 8월 29일(월) ~ 9월 4일(일), 한 주간 기준

공간구분
동네서점지도 등록 운영 중 독립서점

//채그로 Check Grow @check_grow
서울 마포구 마포동 마포역 근처에 있는 한강 뷰가 아름다운 카페 겸 독서 공간이다. 책과 사람이 만나는 독서 플랫폼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토요아침 독서모임' 등의 독서 모임을 열며, 공간대여를 제공한다. 1층은 식당 '바브로', 3층은 영어도서관 겸 스터디카페, 5층은 베이커리 카페 '빠네돌체', 6층은 독서 공간 '채그로 가든', 9층은 카페 공간으로 운영한다.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마포동, 아리수빌딩)
운영시간 Everyday 10:00 ~ 22:00
휴무일 추석 명절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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